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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김수현,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1,2위 선정!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장근석과 김수현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1,2위에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4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근석(160명, 32.1%)이 1위, 뒤를 이어 김수현(148명, 29.7%)이 2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두 명의 배우가 1,2위를 한 것에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들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핫 한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위를 차지한 장근석에 대해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아시아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본 현지 팬들은 물론 한국 팬들까지 골고루 사랑을 받기에 초콜릿 또한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위를 차지한 김수현에 대해서도 “최근 MBC-TV ‘해를품은달’이 37.1%의 시청률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드라마 속 김수현은 왕 이훤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기에 여성들에게 초콜릿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KBS-2TV ‘드림하이2’ 후속 작품인 ‘사랑비’에 출연해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김수현은 ‘해를품은달’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