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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이지훈, 아이유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않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 전격 캐스팅된 이지훈의 이미지 변신이 화제다.

이지훈은 신준호(조정석 분)의 친구이자 커피숍 점장인 ‘김영훈’으로, 이순신(아이유 분)의 옆에서 순신이 힘들 때마다 다독여주는 따뜻한 수호천사 역할을 맡았다. 이로써 준호와 순신, 준호의 옛 여친 최연아(김윤서 분)와 영훈의 흥미진진한 사각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늘 티격태격하는 준호와는 달리 자신을 감싸주고 걱정해주는 영훈의 따뜻함에 아이유의 마음이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중에서 이지훈은 따뜻한 감성을 가진 역할을 표현하고자 모던하고 깔끔한 의상에 진한 컬러 안경을 착용하여 한층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댄디가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지훈 안경 디자인 멋지네”, “이지훈, 지적인 댄디가이에 빙의됐네”, “이지훈 이미지 완벽 변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보여준 이지훈이 착용한 안경은 품질이 우수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헤지스 아이웨어(HAZZYS EYEWEAR) ‘테크놀로지’ 라인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생활 스크래치의 단점을 최소화 하였으며 독일의 우수한 아이웨어 기술을 도입한 헤지스만의 특별한 ‘힌지 구조’로 늘어지거나 변형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여 착용시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디자인 또한 적당한 사이즈의 둥근 테로 브라운과 블루 컬러가 적절하게 믹스되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사진=KBS “최고다 이순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