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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3일 내내 강수 예보.. 돌풍, 천둥, 번개 동반

10/9 금요일 기상지도
10/9 금요일 기상지도

한글날인 9일 금요일은 기압골과 상해 부근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새벽엔 강원 영서지방과 충청 북부, 충남 남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예정이며, 제주도는 아침에, 그 외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가 되면 서쪽지방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19도이며 퐁속은 2m/s, 습도는 40%에 강수 확률은 30%다.

 

10/10 토요일 기상지도
10/10 토요일 기상지도

10일 토요일은 한반도가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기압골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엔 서울, 경기도와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낮엔 중부지방, 밤엔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은 비는 늦은 밤에 비가 그치며,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주의가 요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12도이며 퐁속은 2m/s, 습도는 50%에 강수 확률은 60%다. 강수량은 1~4mm다.

 

10/12 일요일 기상지도
10/12 일요일 기상지도

 

11일 일요일은 오전에 충청남도, 전라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