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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뉴 NX300h·뉴 NX300 출시..'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은 미적용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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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가 '뉴 NX300h', '뉴 NX300'를 14일 출시했다.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과 각종 편의 사양 및 예방 안전 사양을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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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들 그릴은 더 날카롭고 스포티해졌다. 바디라인이 스핀들 그릴에서 측면으로 이어진다. 저중심의 후면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이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도 수프림 그레이드<사진=박성민 기자>
▲하이브리도 수프림 그레이드<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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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NX300h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 출력은 152(5700rpm)마력, 시스템 총출력은 199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21.0kg.m(4800rpm)이다. 트랜스미션은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가 장착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0g/km이며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12.0(12.4 / 11.5)km/l이다(3등급).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더블 위시본이다. 구동방식은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E-Four(가변식 사륜)이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640·18451·1640mm이고 축거는 2660mm이다. 공차중량은 1900kg이다.

뉴 NX300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640·1845·1645mm이며 축거는 NX300h와 같다. 공차중량은 1840kg이다.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장착됐고 최고 출력은 238(4800-5600rpm)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35.7kg.m(1650-4000rpm)이다. 6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6g/km이며 정부공인 표준연비 9.3(8.4 / 10.5)km/l이다(5등급). 서스펜션은 뉴 NX300h와 같다. 구동방식은 다이나믹 토크 콘트롤 AWD이다.

뉴 NX는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와이드 백 뷰 후방 카메라를 전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특히 렉서스 최초로 탑재된 와이드 백 뷰는 후진 시 더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뉴 NX에는 8개의 SRS 에어백이 탑재됐다.

그러나 북미 모델에는 적용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LSS)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차선유지보조 장치는 빠져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연식 변경 모델이나 풀체인지 모델에는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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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사양을 보면, 디스플레이 화면은 기존의 7인치에서 10.3인치로 더욱 와이드해졌다. 리모트 터치패드 프레임이 없어졌다. 조작을 더 자유롭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에는 파워 백 도어에 킥오픈 기능이 추가돼 양손에 짐을 든 상태에서 자동으로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패드는 더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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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NX는 수프림 그레이드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이 5720만원, 가솔린은 수프림 그레이드가 5670만원, F SPORT가 62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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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렉서스는 뉴 NX부터 가솔린 터보 모델명을 변경, 'NX200t'는 'NX300'으로 명칭이 바뀐다. 렉서스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238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가속반응으로 3.0 리터 급의 파워를 실현했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