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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반라 누드 사진에 사망설까지?! 괴소문에 ‘첩첩산중’

영화 '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 왓슨(19)이 최근 괴소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왓슨은 최근 미국 블로그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그의 예전 남자친구가 공개했다'는 상반신 반라 누드 사진과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등의 곤혼을 치르고 있다.

특히 엠마왓슨 교통사고 현장에는 20대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이 달아나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내용의 글까지 나돌고 있어 더욱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하지만 이 괴소문은 단순히 엠마왓슨의 유명세에 따른 루머일 뿐, 엠마 왓슨의 전 남자친구가 공개했다는 이 사진도 사실상 합성으로 판명된 상태다.

한편, 앞서 영국의 '미러', '더 선' 등 외신들은 "엠마왓슨이 북부 런던의 300만파운드(한화 약 63억여원)짜리 새 저택에 제이 베리모어(27)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보도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