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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암호화폐 채굴집 판매 증가로 매출 증가

대만 최대 반도체 기업 TSMC가 암호화폐 채굴칩 판매증가로 최대 월간매출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 독립 반도체 회사 TSMC는 19일 주총에서 올해 첫 분기 영업 이익이 2480억 대만 달러(미화 85억달러), 순이익은 890억 대만 달러(미화 3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암호화폐 채굴과 같은 고성능 컴퓨터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Mark Liu 공동 CEO는 이날 "암호 화폐의 1분기 수요는 매우 강했지만 2분기에서는 이런 추세가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암호화폐 기술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