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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로 가족 소통 캠페인 벌이는 오비맥주



<제공=오비맥주>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웹드라마로 가족 소통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 토크'의 일환으로 가족 소통 노하우를 담은 미니 웹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가 그것이다.

바람직한 가족 소통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제작한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웹드라마다. "4인 가족이 현실감 넘치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소통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고 설명한다.

'내 눈을 바라봐' 편은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유대감과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눈 마주침의 요령을 안내하고, '엄마, 내 말 좀 들어줘' 편은 아이의 말을 존중하고 표정과 감정까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마음과 달리 대화법이 서툴러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올바른 가족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 많은 부모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톡톡 시리즈는 오비맥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rientalBreweryCompany/)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패밀리 토크는 문화예술을 접목해 부모와 자녀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 음주와 흡연 등 민감한 가족 이슈들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