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 직장인 지출 평균 54만원

재경일보 윤근일 기자 윤근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입력 2019.04.23 09:39:51

직장인들이 '가정의 달'인 5월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평균 50만원을 훨씬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730명을 대상으로 '5월 개인 휴가 계획과 예상 경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예상 추가 지출액은 평균 5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56만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이다. 기혼 직장인이 평균 68만원으로 4.5% 줄어든 반면 미혼 직장인은 작년보다 오히려 19.8% 증가한 48만원으로 나타났다.

각 기념일의 예상 추가 지출액은 어버이날이 평균 27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 어린이날 13만원 ▲ 스승의 날 5만원 ▲ 부부의 날·성년의 날 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은 근로자의 날(1일·수요일)에 이어 2일과 3일에 휴가를 사용하면 어린이날 대체공휴일(6일·월요일)까지 최장 엿새간 연휴를 보낼 수 있으나 5월 중에 휴가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1.4%에 그쳤다.

잡코리아는 "작년보다 오히려 5월 기념일 경비를 긴축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았다"면서 "기념일 계획에 대해서도 '하루 나들이'(47.8%)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30.1%)는 응답이 다수를 이뤘다"고 밝혔다.

직장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pr@jkn.co.kr

<저작권자(c) 재경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뉴스 브리핑

이슈[한은, 韓 성장률 전망] 더보기

이주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2%로 하향…"향후 여건도 낙관하기 어려워"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2%로 하향조정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1%에서

수출

금통위 의결문 '잠재성장률 수준 성장세' 빠지고 '日 수출규제' 추가

한국 경제 성장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한국은행이 18일 진단했다. 금융통화위원회 의결문에

금값

금리 인하에 국내 금값 사상 최고…금·은 ETN도 강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국내 금값이 18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포토 / 연예 / 스포츠 / 영화 / TV

신선·유쾌한 재난영화 "엑시트"…뛰고, 달리고, 오른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엑시트'는 탈출극인 만큼 서사는 단조롭지만 참신한 소재와 손에 땀을...

지코·크러쉬·딘…힙합크루 팬시차일드 첫 공연

힙합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가 8월 10~1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박서준-김다미-유재명, JTBC "이태원 클라쓰" 주연

배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이 JTBC 새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 주연으로 나선다고 홍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