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면서 도쿄 증시는 하락세로 개장했다.
9일 닛케이 225 평균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2.76엔 상승한 1만9376.0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 개시 15분 만에 니케이 지수는 29.79포인트(0.15%) 하락하며 1만9323.45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6.57포인트(0.46%) 내린 1,418.90으로 거래되고 있다.
펄프와 종이, 육상 운송과 정밀 기계 주가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장을 형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