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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기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119안전센터 폐쇄·7명 자가격리

경기도 김포 장기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김포시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에 따르면, 부천소방서 소속의 소방장 A씨(36)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소방서는 A씨의 근무지인 신상119안전센터를 폐쇄하고, 근무자 7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부천소방서

방역 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 중이며, A씨의 가족 2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