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조승연 경고, 휴대전화 본인인증 시도에 경고성 표현

[재경일보=김영 기자]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으로 탄생한 보이그룹 엑스원(X1) 출신 가수 조승연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한 본인인증 시도를 공개하며 경고성 메시지를 남겼다.

조승연은 전날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지마세요. 범죄입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조승연은 글이 관심을 모으자 8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조승연은 오는 29일 솔로 앨범 WOODZ(우즈)로 컴백한다.

조승연 경고
조승연 경고(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