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6주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6주년을 맞았다.

해당 위원회는 지난 2014년 6월 29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이라는 슬로건 하에 시작됐다.

최근 6년여간 누적 기부금은 약 272억원이다. 지난 2019년 1년 동안 기금액은 지난 2014년 같은 기간 대비 125% 증가한 45억원이었다. '코로나 19'와 관련해서는 18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등 4가지 축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