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상품성 강화된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뉴 LS'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인 '뉴 LS'가 상품성이 강화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했다.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정숙성에 대해 제조사는 강조한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는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블레이드 스캔(Blade Scan)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통해 야간 주행 안전성을 보다 강화시켰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기준).

사전 계약에 지난 9일 시작됐으며 오는 3월 16일 출시된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뉴 LS 출시와 더불어 법인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프리미엄 차량 관리 패키지 및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법인 고객 대상 LS 오토 케어 리스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특별 혜택으로서 오는 3월 15일까지 사전 계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5년 또는 10만 km의 보증 연장과 함께 겨울용 타이어 4본과 4년 동안 타이어를 무상으로 보관해 주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