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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1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정제된 아우디의 특별한 디자인을 선볼수 있는 “아우디 스포츠백(Audi Sportback)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V6 3.0 TDI 정청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56.1kg.m, 0=>100km/h 7초 이하, 최고속도 245km/h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6g/km에 불과하고, 연비는 16.95km/리터로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