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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범 검거

30일 오전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에서 박학근 수사본부장이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범 검거와 관련 브리핑을 갖고 있다.

이날 박 본부장은 군포 여대생 납치 살해 피의자 강씨가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 경기 서남부 권에서 연쇄적으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강간 및 강도살인 후 암매장 했다는 자백을 받아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