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자신만의 비밀과 매력을 학생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일일음악교사로 나섰다.
케이블채널 MTV와 클린앤드클리어가 함께 하는 청소년들의 꿈 개발 프로젝트 ‘클래스업(Class Up!)’에서 방학특집 2탄으로 ‘소녀시대 클래스’를 개설한다.
오는 2월 10일 서울 중구 초동에 위치한 MTV 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진행될 이번 ‘클래스업(Class Up!)-소녀시대 클래스’에는 중고등학생들을 수업 참관자로 초청할 예정으로, 참관자 응모를 온라인에서 접수 중이다.
온라인 응모 신청 방법은 클린앤드클리어 홈페이지(www.cleanandclear.co.kr)나 MTV 홈페이지(www.mtv.co.kr)에 접속하여 반드시 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사연으로 올리는 것으로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최종 행운의 100인 선정 결과는 2월 6일 발표된다.
이번 소녀시대 클래스는 ‘클래스업’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며,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총 출동하여 최근 근황에 대한 재치 넘치는 토크, 소녀시대만의 매력적인 노래와 댄스 등을 직접 시범 보이는 이 날의 강사 선생님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클래스업’은 공부에 지친 중고등학생들에게 독특하고 참신한 특별활동을 함께 하며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그간 유명한 스타들과 함께 개그·댄스·보컬·마술반 등을 진행해왔다. (사진제공=M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