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하니 후속곡으로 팬들이 직접 선곡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프리티걸(Pretty Girl)'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카라가 후속곡을 인터넷 공개 투표를 통해 결정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부터 1일까지 카라의 공식 홈페이지(kara.dspenter.com)를 통해 팬 투표를 진행해 총 참가자 2,168명 가운데 1,296명(60%)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하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니'는 '프리티걸' 작곡가 한재호·김승수 콤비가 만든 곡으로 또 한번의 인기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카라는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롭게 편곡한 ´하니´를 처음으로 선보일 것”이며 "19일에는 새로운 ´하니´ 등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의 리패키지 음반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와 소속사 측은 추첨을 통해 이번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 10명을 선정해 카라 친필 사인CD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