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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이데이 스윗소로우와 함께 ‘What a Sweet Day’

세상 모든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고 따뜻하게 만들 로맨틱 남성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단독 콘서트 를 선사한다. 스윗소로우는 순간의 기억을 통해 영원한 추억을 바꿔줄 특별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지난 1일 101명의 신청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 사전 이벤트로 진행된 바 있는 “a  Sweet Day와 함께하는 제1회 스윗소로우의 ‘사랑백일장’”을 통해 스윗소로우에게 직접 채택된 글이 공연 연출 내용으로 보이고, 또한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나 자신의, 혹은 내 옆자리의 누군가의 사랑이 한 곡의 노래로 새롭게  탄생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스윗소로우 멤버들은 공연 준비로 바쁜 중에도 시와 수필 당선작 선정에 많은 공을 들였으며, 멤버들간의 최종 합의를 통해 몇 편의 수상작을 골라내기도 했다. 스윗소로우는 “우리도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노래가사 쓰는 일에는 그 어떤 때보다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풍부한 감성을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일반인 참가자들의 글을 보면서는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최종작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았다. 시를 지은 주인공이 공연장에 꼭 오셔서 직접 우리 노래로 새롭게 탄생한 자신의 시를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게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윗소로우의 단독 콘서트 에서는 마임가들이 공연에 참여하여 기본적인 연출 스토리에 표정과 동작을 입혀 오감이 느끼는 이야기로 완성시키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발렌타인데이 공연에 맞춰 수제 초콜릿 업체와 함께 특별 제작한 스윗소로우 초콜릿을 공연 전, 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다양한 “사랑”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춘 전체 공연 스토리와 감미로운 노래들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 줄 스윗소로우의 단독 콘서트 는 2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