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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메트로은행, 구제금융(TARP) 완료

US메트로은행이 연방 재무부의 구제금융(TARP) 프로그램을 완료하며 지난 6일자로 286만 1000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지난 6일자로 주당 1000달러의 액면가를 지닌 우선주 2861주를 재무부에 매각하며 이에 해당하는 자본금을 지원받았다.

은행 관계자는 "구제금융이 필요없을 정도로 충분한 자본금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앞으로의 불확실한 경제여건을 감안해 구제금융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