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이 경력사원을 중심으로 채용에 나섰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건설, KCC, 코오롱건설 등 유명 건설업체들이 신규 인력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이 2009 상반기 플랜트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플랜트 공무, 플랜트 기계설치, PF전문가 등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학과 전공자여야 한다.
해당분야에서의 총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하며 해외 부문의 경우 해외 현장에서의 2년 이상 경력을 필요로 한다. 영어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2월 22일까지 홈페이지(recruit.hdec.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KCC가 호남지역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영업으로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건축계열 전공자에 한해 선발하며 전 학년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창호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www.kccworld.co.kr)에서 다운받은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jaehyun@kccworld.co.kr)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은 2월 22일.
코오롱건설이 플랜트/해외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지원, 설계/견적, 해외영업, 해외사업기획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3~10년의 관련업무 경력을 필요로 한다.
지원분야 관련학과 전공자와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특히 해외사업기획 분야는 러시아어 가능자를, 그 외의 분야는 불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kolonconstruction.co.kr)에서 다운받은 양식으로 작성해 이메일(human@kolon.com)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은 2월 18일.
엠코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개발로 관련업무 경력이 8년 이상인 경력자를 선발한다. 그 중 친환경, 저에너지분야의 실무 경력은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건축(공)학 전공자로 건축환경(열환경) 분야에서 석사 이상을 취득한 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recruit.amco.co.kr)를 통해 2월 19일까지 접수 받는다.
한미파슨스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구조, 건축 시공계획, 원가관리, 건축 설계관리 등이다. 대졸 이상으로 해당 분야의 실무경력이 4년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대리, 과장급 및 여성 인력을 우대한다. 또한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 기술사·건축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역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www.hanmiparsons.com)를 통해 상시 접수 받는다.
우남건설주식회사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견적으로 경력사원의 경우에는 3년 이상의 관련업무 경력이 필요하고 신입사원은 토목분야 관련 전공을 이수한 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인터넷 정보검색이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자유양식의 이력서를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pyoung27@yahoo.co.kr)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은 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