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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대표: 김양한)은 칠레와인 1865의 프리미엄급 와인‘1865리미티드 에디션’을 18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였다.
1865는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 ‘18홀 65타’라는 의미로 알려지면서 ‘골프와인’이란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국내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이다.
‘1865 리미티드 에디션’은 블랙베리와 잘 익은 자두향이 돋보이는 과일향에 부드러운 가죽향, 삼나무향, 스파이시한 기운들이 복합적으로 어울려 우아한 아로마를 형성한다. 풍부한 과일향과 좋은 밸런스가 매력적인 구조감 좋은 와인으로, 무게감 있으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이 돋보인다. 기분 좋은 산도와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특징. 지금 바로 마셔도 좋지만 8~10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주요 백화점과 특급호텔, 골프클럽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