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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스테판 하)는 한국 대학생들과 현지 기업을 잇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올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LA 한인상의는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산대학교 등과 인턴십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을 마쳤으며 이화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인턴십 참가 학생 모집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프로그램 추진 소식을 듣고 한국 대학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올해 LA 한인상의가 목표로 하는 인턴십 일자리 숫자는 1차 프로그램이 진행될 4월 기준으로 20여개선이며 현재 3개 회사가 인턴십 고용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