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윤아의 과거 인연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기 드라마 KBS 2TV '꽃보다남자'에서 윤지후 역으로 열연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소녀시대 'GEE'로 가요계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윤아가 과거 3년 전 교복 모델로 활약한 사진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풋풋한 모습의 두 사람은 앳되고,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으며, 윤아는 자신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허리에 손을 얹고, 김현중 또한 늘씬한 몸매를 한껏 뽐내며, 전문 모델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여전한 모습에 팬들은 ‘풋풋하고 싱그럽다’, ‘잘 어울린다! 그때도 멋지고 예쁘구나~’, ‘윤아, 허리 부러지겠다. 너무 말랐어’, ‘둘 다 상큼하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로 인기상을, 윤아는 '너는 내 운명'으로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두 사람 모두 연예계 블루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아랫사진=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