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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 사흘째 상승..다우 7000돌파

[뉴욕=한국재경신문] 12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개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개장 전 뉴욕애널리스트들은 다우 7000선 돌파를 비관했지만 낮 12시 22분 현재 다우지수가 전일대비 118.91포인트 상승하며 7049.31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P500지수는 9.10포인트 뛴 730.46을, 나스닥지수는 11.09포인트 상승한 1382.73을 각각 기록 중이다.

이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제너럴일렉트릭(GE) 신용 등급 하향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과 소매 지표가 예상을 웃돈 것이 상승 반전의 원동력이 됐다.


또 제너럴 모터스(GM)가 20억달러 추가자금지원은 불필요하다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