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김원준, ‘꽃남’되는 동안비결 “사실 병원도 방문?”

야심만만에 김원준이 출연해 피부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가운데, 최근 진행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야심만만2'에서 김원준은 데뷔 때와 다름없는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얘기하던 중 MC들이 "의학적인 도움은 전혀 받지 않느냐"는 질문에 "받는다"고 주저 없이 대답했다.

김원준은 "2002년에 피부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기 위해 피부과에 들른 이후 모 피부과 원장을 만나, 지금까지도 꾸준히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계속 관리를 받아 와서 이제는 어느 정도 완성품이 된 상태라 요즘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피부과에 간다"고 털어놨다.

한편, '야심만만2'에 출연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연예인 여자친구를 배신한 적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