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오피스텔 인근에서 고등학생 김모군(17)이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서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을 목격한 소방 관계자는 "근무 도중 갑자기 추락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사람이 쓰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이 오피스텔 20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오피스텔 인근에서 고등학생 김모군(17)이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서 직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을 목격한 소방 관계자는 "근무 도중 갑자기 추락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사람이 쓰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군이 오피스텔 20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