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 증시는 5일 연속 상승 뒤 이틀째 하락한 반면, 독일 증시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5% 하락한 3,804.99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도 0.25% 내린 2,760.34로 마감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는 0.21% 올라 3,996.32로 장을 마쳐 하루 만에 반등했다.
3개 주요 주가지수는 약 1%의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한 뒤 오전장까지 강세를 유지했으나 오후 들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약세로 돌아섰고 결국 DAX만 장 막판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탓에 로열 더치 셸, 렙솔 등 석유, 광산업체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그러나 유니크레딧, 로열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 알리안츠 등 금융업종 주요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