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이 18일(현지시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과 미주 한인을 대상으로 한 '명품 의료관광'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해외 한인들이 종합검진을 미국이나 한국에서 받고 중증진단을 받게 될 경우 전문의사선택, 진료예약, 입원, 수술 등 복잡한 절차와 이에따른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한국의 VIP고객들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VIP 특화건강진단센터는 이미 최신화된 장비와 세분화된 의료진에 의해 조기 진단율 분야에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