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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은혁이 스친소에 출연해 치열한 주선 경쟁을 펼쳤다.
최근 3집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를 선보이며 인기몰이가 한창인 슈퍼주니어(예성, 려욱, 신동, 동해, 이특, 강인, 은혁, 기범, 시원, 희철, 한경, 성민, 규현)의 멤버 중 신동과 은혁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킹카 친구를 데리고 나와 다시 한번 주선경쟁을 펼쳤다.
이날 신동은 학창시절에 댄스로 라이벌 관계였지만, 절친으로 발전한 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특히 이 친구는 각종 댄스페스티벌과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을 함께 거머쥔 킹카친구로 188cm의 훤칠한 키에 모델 뺨치는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는 '크럼프'라는 장르의 댄스를 하고 있는 프로 댄서다. 이 친구는 장혁과 정우성, 조인성과 닮은꼴 외모로 촬영장에서 모든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은혁의 친구는 이효리, 은지원 등 댄스 안무팀에 소속돼 있는 프로 댄서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 친구는 은혁과 함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휘성이 데리고 온 6년 동거 중인 절친, 김경록의 꽃미남 친구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미녀 친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자 주선자인 슈퍼모델 김라나는, 같은 슈퍼모델 출신인 몸매와 외모가 환상적인 미녀친구를 데리고 나왔으며, 탤런트 김정민은 눈웃음이 이효리와 꼭 닮은 글래머 미녀를 데리고 와 경쟁에 불을 지폈다.
뿐만 아니라 붐은, 유명한 왕년 최고의 스포츠 스타의 꽃미녀 딸을 친구로 데리고 와 여자 주선자로 큰 재미를 선사했는데, 신동이 유명해 지기 전 이 스포츠 스타와 딸의 무대에서 댄서를 했던 인연이 있다고 신동 본인이 스스로 현장에서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신동, 은혁, 김나라, 김정민 등이 친구들을 소개하는 MBC '스친소'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