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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스테판 하)는 19일(현지시간) '제32회 상공인의 날' 행사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윌셔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모터아메리카(HMA)의 존 크래프칙 사장이 최우수 경영인상을, 구스매뉴팩쳐링의 구우율 대표가 최우수 경영인상을, 플래임 브로일러 레스토랑 영 이 대표가 블루오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 신설된 커뮤니티서비스상은 LA커뮤니티재개발국(CRA/LA)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LA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 재계 및 단체 관계자, 주류 경제인 등 600여명이 이날 참석해 한인경제의 파워를 실감케 했으며 에드몬드 브라운 가주검찰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