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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의 성형고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출연한 김일중 SBS 아나운서는 "두번에 걸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남자 아나운서들 역시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게스트들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외모 변화에 대해 지적하자 솔직하게 인정했던 것.
또한 김 아나운서는 오상진 MBC 아나운서와 SBS 아나운서 최종 면접에서 경합, 자신이 최종 발탁된 이야기를 꺼내며 "오 아나우서 때문에 말못할 고민도 많이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입사 이후 6개월 만에 메인 뉴스 앵커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박선영 아나운서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남자친구는 내가 아나운서가 되는걸 원치 않았다"며 결국 헤어져야만 했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아나운서들만의 독특한 경험담이 공개되는 SBS '야심만만2'는 23일 밤 10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