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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아벨, 최재환 시너지! ‘한지민은 내 사랑~’

'카인과 아벨'의 최재환(24)이 극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출연 중인 중고(?)신예 최재환은 '카인과 아벨'에서 북송 재일동포 출신 탈북자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극 중 한지민(영지 역)의 남한 밀항 과정 중에 바다에 빠지는 위기에서 영지를 구해내고 영지에 대하여 인민학교 시절부터 오랜 기간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영지의 친구 서진호 역을 맡았다.

최재환은 영화 '말죽거리잔혹사', '비열한거리', '화려한휴가', '숙명'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아이앰샘', '마왕', '상두야 학교가자', '식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 및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이미 인정을 받아온 실력파 연기자이다.

한편, 최근 최재환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쥔, 영화 '국가대표'에서 영화 배우 하정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영화에 매진 중이다. (아랫사진=최재환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