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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LA지부,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9명 선발

한미연합회 LA지부(KAC-LA)가 이번 한인 대학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9명을 선발 진행한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명단에는 미전역에서 27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그중 9명이 선정됐다.
 
KAC 대학생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전국의 대학에서 선정된 한인 학생들이 정치인 사무실과 기업, 주류 언론사 등에서 직접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KAC가 인턴십을 추진중인 곳은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실, 탐 라본지 LA시의원실, 주디 추 가주 조세형평위원실, 미셸 박 스틸 가주 조세형평위원실, 허브 웨슨 LA시의원실 등이며 CBS, NBC, KTLA, KCET 등 LA지역 주류 방송국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