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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뉴욕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승진 회장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인 청년학교 정승진회장은 26일(현지시간)뉴욕시의회 20 지역구에서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하고 선거 준비를 본격적으로 개시 했다.

뉴욕시의회 20 지역구는 최초의 아시안 출신 뉴욕시의원인 존리우 시의원의 지역구인데 정승진후보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시의원에 도전하게 된다.

정승진 후보는 2005년부터 청년학교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뉴욕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였고 뉴욕이민자연맹의 이사로 일하면서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아시안아메리칸, 라티노, 아프리칸아메리칸, 백인 커뮤니터와 함께 일하면서 타민족들로 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