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4일, 5일)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여는 V.O.S의 보컬 김경록이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에게 최근 한예슬을 모델로 하며, 커피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카페베네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경록은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생애 첫 솔로 단독콘서트 '김경록 ON AIR 콘서트 -오픈스튜디오 김경록과 사랑에 빠지다'를 열며, 카페베네의 상품권은 공연 두 번째 날인 5일,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에게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록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저를 찾아와주신 팬들이 공연을 관람 후 돌아가시는 길에 봄 향기를 맡으며, 커피 한 잔 즐기실 수 있는 여유를 드리고 싶어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 김경록은 라디오 DJ로 변신해 사랑하고 싶은 노래, 이별의 슬픔을 공감하는 노래와 사연을 연극 형식을 빌어 관객들과 함께할 계획이며 김경록은 VOS 콘서트가 아닌 김경록의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여느 때보다 열심히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페베네 측은 커피는 기존 단순한 기호식품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하나의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인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좀 더 폭넓고 다양한 문화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그의 일환으로 이번의 VOS 김경록의 단독콘서트에 상품권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김경록콘서트의 초대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