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쇼음악중심, ‘소녀시대’ 중 새 MC는?

4월 첫째 주부터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태연, 유리,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MC로 발탁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MBC '쇼! 음악중심'이 28일 방송됐다.

솔비-승리-대성이 이끌어오던 '쇼! 음악중심'은 다음 주부터 소녀시대의 두 멤버 티파니와 유리가 맡게 됐고, 매주 교체되는 남자 객원 진행자를 포함한 세 MC에 의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앨범활동을 정리하는 굿바이 무대로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와 'Gee'를 연이어 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손담비의 컴백무대도 펼쳐져 손담비는 발라드곡 '느리게 잊기'와 복고풍의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 날 '쇼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손담비, 다비치, 2am, 신혜성, 8eight, 지선, 노라조, 언터쳐블, U-Kiss(유키즈), 한다연, Biuret 가 출연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