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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한우홍보대사로 어울리나요?’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평창의 '한우마을 홍보대사'로 발탁 됐다.

이파니는 최근 강원도 평창 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이파니는 "원래 한우를 즐겨 먹곤 했는데 직접 가서 보니 그 과정이 무척이나 신기하고 유익했다. 왜 대한민국 한우가 우수한지를 몸소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 평창 한우의 우수성을 국내와 세계에 알리는데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앞서 이파니는 3차례나 이미 강원도 평창 한우마을을 직접 방문, 소를 사육하고 있는 우사와 고기를 다듬는 정육플라자 등지에서 한우가 생산되는 현장을 체험한 바 있다.

한편, 이파니는 오는 17일 평창 한우마을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특별 게스트로 참가하며, '한우송' 제작에도 동참할 계획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