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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한민족 통일준비위원회' 창립

한민족 통일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해외준비위원장 김길영)는 지난 4일 미주 발기인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통준위는 올 여름 열릴 창립대회를 통해 선출될 상임회장(손병두 서강대총장 내정)과 해외 대륙별 5인 공동회장 및 국내 5인 공동회장, 국내외 각분과별 위원장, 지역별 본부장 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미주지역은 50개 주별 통일준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