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강우 폭로! ‘ 박시연의 깜찍한 술버릇은?’

배우 김강우가 KBS 2TV '남자이야기'로 함께 출연 중인 박시연의 술버릇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김강우는 동료배우인 박시연의 술버릇이 "다름아닌 사투리!"라고 폭로한 것.

박시연의 귀여운 술버릇을 공개한 김강우는 "서로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평소에는 말도 잘 안하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느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박시연이 '오빠야~', '감독님~'하면서 귀여운 부산 사투리를 쓰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상상더하기'에 함께 출연한 박용하는 자신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과 직접 만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소주 한 컵을 원샷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