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늘과 바다'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7일 오전,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깜짝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장나라는 중국내에서의 드라마와 다양한 음반 활동을 통해 한·중간의 문화가교로 활약해오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어려움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지난해 정규 6집 앨범 '드림 오브 아시아'를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 6개 지역에서 동시 발매하며 한류스타 면모를 과시한 장나라는 최근 중국 내 한류 포털인 '신한선'(新韓線, www.korea.sohu.com)이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를 묻는 설문에서 배용준, 송혜교를 제치고, 이준기와 함께 최고 한류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장나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늘과 바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