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MC를 맡은 MBC 에브리원 '러브, 에스코트'에 첫 게스트로 가수 솔비가 위탁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주는 '러브, 에스코트'을 통해 경제 불황으로 국내 입양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입양이 필요한 아이들을 알리기 위해 스타가 직접 입양해 돌보는 식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김성주는 두 아이를 키우는 베테랑 아빠로서 미혼인 스타 위탁모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쌓아놓은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2시에 방송될 '러브, 에스코트'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솔비가 위탁모 역할을 하며 뜨거운 모성애를 보여줄 예정. 솔비와 동고동락 하게 된 아기는 만 4개월의 건강한 공주님으로, 솔비는 일주일 동안 아기의 수호천사가 돼 먹고 자는 일반적인 것은 물론 매일매일 육아일기도 쓰고, 기저귀도 직접 갈아주며 완벽한 엄마로 변신한다. (아랫사진=MBC e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