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지혜,“샵 해체 후 10억의 제의?” ‘스타골든벨’서 공개!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가수 이지혜가 샵 해체 후 계약금으로 10억이라는 거액을 제안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고백 3탄을 하며, “공개해도 되는지 고민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혜는 “샵을 해체하자마자 트로트 앨범 제의를 받았었다”고 밝히며, “유명 기획사에서 상상할 수 없는 거액의 계약금을 주면서 트로트 앨범을 내자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지혜에게 김제동이 조심스레 금액을 묻자 “10억이요!”라고 답해 녹화장을 또 한 번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당시 23살 밖에 되지 않아 트로트가 하기 싫었었다”고 말한 뒤 “지금은 트로트앨범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스타골든벨’출연자들은 김종진 외에도 조혜련, 호란(클래지콰이), 이성진, 김종진, 최승경, 임채원, 카라(구하라, 강지영), 유채영, 이지혜. 노라조(조빈), 유키스(알렉산더, 동호), W&Whale(웨일), 업타운(매니악), 언터쳐블(슬리피), 이주노, 김태원, 김경민, 김태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대결을 펼쳐보인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