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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 시행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 CNS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교육용 넷북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LG CNS가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인 'LG CNS 꿈나무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LG CNS 본사가 위치한 중구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미래의 I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LG CNS의 한 관계자는 "평소 아이들에게 필요한 넷북을 지원해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8월께 여름방학을 이용해 IT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