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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건물에서 여대생 추락 사망

13일 오후 9시50분께 서울 성북구 한 대학 교내에서 이 대학 3학년 강모씨(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할 경찰서 과학수사대와 함께 현장 확인을 했고 시신은 인근 병원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씨가 교내 건물 9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