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맨’ 윤아, 첫방송 소감은? ‘한번 보면 쭉~’

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첫방영을 앞둔 가운데 윤아가 심경을 밝혔다.

15일 첫방송되는 MBC '신데렐라 맨'에서 디자이나 서유진 역의 윤아는 "1회를 보면 마지막까지 다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아는 "(권상우의) 1인 2역이라는 소재가 생소해 신기한 장면도 많아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좋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첫방송에서는 똑같이 생긴 동대문 패션시장의 청년 오대산(권상우 분)과 소피아 어패럴의 차남 이준희가 상반된 모습을 드러내는 것과 함께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급히 귀국한 서유진(윤아 분)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드라마 '신데렐라 맨'은 기적의 공간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 등이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인다.

권상우의 1인 2역과 윤아의 첫 미니시리즈 도전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MBC '신데렐라 맨'은 15일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