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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도전 블룸버그 NY시장 한인 등 아시아계에 구애’

3선에 도전하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플러싱을 찾아 한인사회 등 아시아계의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블룸버그 시장은 13일(현지시간) 플러싱의 제이드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아시아계 리더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에 살기 좋은 뉴욕을 만들기 위해 4년 간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자리엔 하용화 제31대 뉴욕한인회장 당선자와 전광철 뉴욕한인경영인협회장, 곽우천 대뉴욕지구한인봉재협회장 등 다수의 한인들과 중국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