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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한국기네스 기록, ‘작은 얼굴에 빨래집게 몇개 집어?’

대한민국 국민MC 유재석이 한국 기네스기록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지난 1월 진행된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분양에서 26개를 집어 기존 한국기록이었던 19개를 깨고 한국 기네스에 등재됐다.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세계기록은 153개, 그러나 한국기록은 19개에 그쳐 이번 유재석의 26개는 기존 한국기록보다 7개나 많은 수치다.

한편, 천하장사 강호동도 세계 최고 기네스 기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8시간 동안 약 3만 명의 사람들과 악수하며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