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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123'으로 돌아온 윤하가 성형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2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가수 윤하는 얼마전 공개된 3집 프로필 사진으로 성형논란에 휩싸였던 것에 입을 열었다.
귀엽과 깜찍한 이미지로 변신한 윤하를 보고 네티즌들은 "얼굴이 달라졌다"며 "윤하는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줄 알았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윤하는 "새 앨범 화보가 공개되고 나서 지인들로부터'얼마 들었냐?'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실제는 콘셉트에 맞게 포토샵으로 사진을 보정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 윤하는 "변한 이미지에 기대하셨던 분들도 많은데 방송을 보고 실망하실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5일 발매된 윤하의 3집은 첫날 판매량이 5천장을 훌쩍 넘기며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형보다 강력한 포토샵의 힘을 수줍게 고백한 윤하의 해명은 18일 오후 5시 15분 KBS2 '스타 골든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