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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장리인, 비 이어 성룡 자선콘서트 초대 받아~

가수 비(정지훈)에 이어 슈퍼주니어와 장리인도 성룡(청룽)의 초청으로 중국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다.

21일 슈퍼주니어와 장리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룡과 그의 친구들 콘서트'에 슈퍼주니어와 장리인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는 성룡의 주최로 진행되는 중국 대형 자선 콘서트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성룡이 주최하는 이 자선 콘서트는 수익 전액을 자선기금으로 사용하며 올해는 슈퍼주니어와 장리인, 가수 비 외에도 홍콩의 알란탐, 중국의 리위춘 등 중화권 인기스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