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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제이스타일’, 추가 주문에 ‘행복한 비명’

탤런트 이준기의 맥시싱글앨범 '제이스타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이준기의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제이스타일'의 초도 물량을 여유 있게 제작하지 않았는데 공연 이후 매일 추가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쇄소 및 공장에서는 밤샘작업을 하고 있지만 주문량에는 부족한 상황이라 추가 제작을 할 수 있는 공장을 물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소장가치를 높이고자 포함시켰던 스페셜 미니화보까지 별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완제품을 만드려면 제작기간만 기본 1주일 정도 걸리는 작업을 거쳐야 하는 실정이라고.

맥시싱글앨범 유통사인 예전미디어도 "도매상 및 온라인 판매업체에서 많은 항의를 받고 있다"며 기쁨 반, 우려 반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이준기가 21일 발매한 맥시싱글앨범 '제이스타일(J-Style)'이 첫날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한터차트’에 발매 당일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3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이 추가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기에 각 음원 차트에서도 이준기의 돌풍이 예상된다.